남친 폭행 호소하던 20대 여성 추락사…유족 "협박당했다"

입력 2024-01-08 21:07   수정 2024-01-08 21:08


남자친구로부터 상습적인 폭력 피해를 호소하던 20대 여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.

부산 부산진경찰서는 8일 상습 폭행 피해를 호소해온 20대 여성 A씨가 전날 오전 2시께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9층에서 떨어져 숨졌다고 밝혔다.

119 최초 신고자는 A씨의 남자친구인 20대 남성 B씨로 파악됐다. A씨가 B씨로부터 협박당해왔다는 유족의 진술을 확보한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.

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@hankyung.com


관련뉴스

    top
    • 마이핀
    • 와우캐시
    • 고객센터
    • 페이스 북
    • 유튜브
    • 카카오페이지

    마이핀

    와우캐시

   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
   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
    캐시충전
    서비스 상품
    월정액 서비스
   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
    GOLD PLUS 골드서비스 + VOD 주식강좌
   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+ 녹화방송 + 회원전용게시판
    +SMS증권정보 + 골드플러스 서비스

    고객센터

    강연회·행사 더보기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이벤트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공지사항 더보기

    open
    핀(구독)!